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기위해서는 스스로의 인식부터가 바뀌어야 함을 뇌세포들의 의인화를 통해 재미있게 구성해보았습니다.

알고 있나요? 공공보건의료? 공공의료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MZ세대 조차도 공공보건의료의 순기능과 정확한 역할 및 사업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다. 이를 바로 잡고자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가까이에 존재하는 권역별 공공보건의료기관을 소개한다.

공공의료시설 중 하나인 보건소의 오해를 바로잡기위해서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공공보건의료 정책을 영상을 통해 쉽게 파악하고 실제 예시를 통해 국민들이 직접 정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분이란 길지 않는 시간을 투자하여 앞으로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작은 한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영상 제작 및 편집을 하였고 영상에 나온 분은 제가 아는 간호사분께 부탁하여서 영상을 찍어주신 분입니다. 현직 간호사로서 간호사의 인식, 고충,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들을 말씀해 주셔서 앞으로 우리 사회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이야기들을 하십니다. 한 번씩 이 영상을 보시고 그분들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자 아들, 딸인데 그동안 우리가 너무 이기적이게 행동하지는 않았나 하는 반성도 하게 될 것입니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언제나 우리곁에 있는 '공공보건의료'의 사례와 인식에 관한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물로 그림을 그려 처음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잉크를 떨어트리는 순간 그림으로 완성되는 과정이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코로나19로 전세계가 힘들었을때 우리나라의 k-방역을 책임졌던 '공공보건의료기관' 저에게는 정말 고마운 분들이 많이 있어요. 전세계가 코로나에 힘겨운 싸움을 할때 저도 같이 코로나에 걸려 버렸어요. 아프기도하고,혼자 잘 이겨낼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때마다 간호사 언니의 따뜻한 위로의 말들이 저에게는 힘이 많이 됐어요. 그거 아세요? 코로나 환자의 80%를 공공보건 의료기관이 맡아서 진료했다는 사실요! 공공병원의 10% 되는 비중으로도 코로나 방역에 많은 힘이 됐다고해요. 든든하죠! 공공보건의료기관에서는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동생도 몸이 불편해서 거동이 불편한 이웃집 언니도 항상 밭일에 정신없던 우리 할아버지도 전국 어디서든 공평하게 진료 받을수 있다는 사실 더 많은 공공의료기관이 생겨야 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존재 곁에서 힘이되는 존재 바로 '공공의료기관'이랍니다.

꽁꽁 언 공공의료를 모든 국민들의 관심을 통해 천천히 녹이자.

코로나 검사만 10번 넘게 받아본 팀장의 경험담을 웹툰으로 그려내 , 검사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공감을 얻고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공공의'란 캐릭터가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인터뷰하는 형식

공공보건의료 시스템이 생각보다 우리에게 접근이 용이함을 알리고 바로잡는다.

처음에 감기인 걸로 착각하고 그냥 넘어가려다가 생각해보니 가까운 지역보건소에서 검사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것을 알고 가서 정확한 검사를 받고 나중에 코로나에 정보가 없어 불안한 주인공이 보건소에서 대응법과 여러가지 정보를 얻어 안심하는 스토리입니다.

작품 에 등장하는 세 명의 주인공 ‘박보건’은 멀티버스 속 인물이다. 여기서 멀티버스란, 해당 인물에게 서로 다른 일이 일어나는 여러 개의 다중 우주가 존재하고 있음을 뜻한다. 주인공 박보건은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대학생이며, 사랑하는 아이와 살고 있는 엄마이자, 좌절스러운 현실에도 다시 일어나고자 노력하는 취준생이다. 같은 이름 아래 다른 삶을 사는 그들이지만, 모두 긍정적인 공공 의료 경험을 겪게 된다. 보건이는 동네 공공 의료 기관에서 보건증을 간편하게 해결하며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늦은 밤에도 아픈 아이가 갈 수 있는 공공 병원이 있다는 사실에 보건이는 걱정을 덜 수 있었다. 굳은 결심 앞에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원군이 되어준 공공 클리닉으로 보건이는 새사람이 될 수 있었다. 우리 팀은 이처럼 보다 다양한 상황의 공공 보건 의료 경험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멀티버스 세계관을 소재로 하였다. 또한, 비교적 사람들에게 덜 알려진 공공 의료 기관인 ‘달빛 어린이 병원’의 이용 경험을 영상에 담아내, 어린이를 위한 야간 공공 병원이 있음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했다. 제목을 의문형으로 남겨둔 이유는 영상을 다 보고 나면,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손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을 세상의 모든 보건이들에게 하나의 해결책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곁에 늘 공공 의료 기관이 존재하고 있음을 모두가 이 영상을 통해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 *해당 영상은 '사랑스러운 행복, 한재원, 공유마당, cc by'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공보건의료가 뭐지? 생소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정말 가까이 있네! 공공보건의료 자체를 모르거나,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하였다. 전반적인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의미와 오해, 현재 우리나라 공공보건의료의 이점과 문제점을 다 같이 다루면서, 이해와 동시에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도 고민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전 국민 모두가 공공보건의료를 알 수 있도록 최대한 풍부하게, 하지만 지루하지 않도록 간략하게 내용을 구성하였다.

저는 영상 제작 및 편집을 하였고 영상에 나온 분은 친한 언니에게 부탁하여서 흔쾌히 영상을 찍어주셨습니다. 현직 물리치료사로서 물리치료사의 인식, 고충,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들을 말씀해 주십니다.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 중 “교육”을 강조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러한 교육을 통해 작은 변화가 나타난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일들도 많이 생기고 의료인 입장에서도 존중받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의료의 질이 훨씬 더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품설명 - 공공보건의료에 대해 설명해주는 역할로 구성 -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설명 - 공공보건의료의 필요성과 확충성에 대해 작성 간단한 의견 - 공공보건의료 확충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필요성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했습니다.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필수 의료서비스를 지역, 계층, 분야에 관계없이 모두 동일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역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공공보건의료가 확충되어, 의료진 (의사, 간호사)이 적절히 배치되어야 하며, 의료 시설이나 장비 또한 확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건강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는 오늘건강 앱(APP)과 스마트 기기를 통해 보건소 전문가가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보건소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입니다. 어르신 및 보건의료 종사자들을 위해 사업 홍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저의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제작한 웹툰입니다. 실제 공공보건에 대한 고민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왜 사회에 필요한 지를 강조해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등 우리를 위협했던 질병들 앞에 항상 공공보건의료가 국민들 곁을 지켜주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공공보건의료의 장비와 시설 그리고 서비스 등에 대한 오해가 아직 많습니다. 이러한 오해를 풀고자 공공보건의료가 항상 우리 곁에 있으며 앞으로도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공공병원인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보장구 제작 기술로 장애가 있는 이들을 위해 보장구를 제작 공급해 드리고 있는 공공의료기관 보장구센터 의지보조기기사의 이야기 입니다. 국가유공자와 일반장애인의 생활 편의와 신체기능 회복, 퇴화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보장구제작 기사의 진솔한 모습 그리고 환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공공병원 보장구센터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공공보건 의료기관 중 하나인 보훈병원은 국가적 재난 상황 및 코로나 등 나라에 재해 상황 발생 시 마다 솔선하여 공공병원으로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보훈병원이란 프레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국가 유공자만 이용하는 병원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이번 기회에 오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국가 유공자 및 그 유가족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더 나아가 전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 받을 수 있는 공공 의료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제작 및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대표 공공병원의 하나인 '보훈병원'은 국가 유공자만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이라는 인식이 강하여, 일반인도 이용 가능하다는 소개를 하고자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비타민 섭취 주의사항과 음식에 따른 올바른 양치질 설명

다들 과거에 한 번쯤 필요 이상의 치료를 받았던 경험이 있지 않나요? 저는 어릴 때, 과잉진료를 받아 진료비가 예상 외로 많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어린 나이었던 만큼 갑작스러운 큰 진료비가 부담되었기 때문에 그 뒤로 의료인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는데 이 사례(진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미리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이후로 의료인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었던 경험담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시사 프로그램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패러디 하여 평소 우리가 공공보건의료에 대해 모르거나,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공공보건의료의 개념과 가치, 필요성에 대해 알기 쉽게 알려줌으로써 오해를 바로잡는 웹드라마 형식의 작품입니다. 대국민 눈높이에 맞춰 친구와 이야기하는 듯한 연출로 공공보건의료 강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기획하였습니다.

재활치료를 받는 입원환자들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치료를 받게 되는데, 치료실이 곳곳에 떨어져있고 워낙 여러 곳에 분포하다보니 치료실을 찾아가다 길을 헤매기도 하고 어떤 치료를 받는지 모르셔서 많은 두려움과 긴장속에 치료실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저희 팀은 QR코드가 삽입된 치료실 안내도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촬영하면, 치료실 위치를 미리 파악할 수 있게 도와드릴 뿐만 아니라 동영상 재생을 통해 해당 치료실이 어떠한 시설을 갖추고, 무슨 치료를 실시하는지 간략하게 알아볼 수 있어 환자분들이 훨씬 수월하게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 팀의 아이디어가 많은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일상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세가지 주제에 대해서 알기 쉽게 공공보건의료의 좋은점을 설명하도록 기획하였다. 첫번째는 아빠를 통해, 직장에서 흔히 건강검진의 효용성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였고, 두번째로 엄마를 통해 가까운 보건소에서 건강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며, 세번째로는 딸을 통해, 학생들 사이의 오해를 해소하였다. 나부터 먼저 관심을 갖고 올바른 정보를 알고 있으면, 누구나 공공보건의료 패밀리가 될 수 있다는 재미와 공감 요소를 통해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위기의 시대 우리와 함께 한, 공공이료기관을 그려보았습니다. 공공의료 기관의 최일선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내용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공공의료원에 대한 오해를 나무꾼과 선녀 이야기를 통해 설명하는 이야기

의료사각지대에 놓였던 어린이가 공공보건의료의 도움을 통해서 불편했던 다리를 고치고, 국가대표가 되어 꿈을 이룬다는 내용으로 웹툰을 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웹툰의 내용을 통해서 보는 이들에게 공공보건의료 및 의료인들의 역할과 필요성을 알리고, 나아가서는 그들의 노력과 헌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웹툰을 제작하였습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홍보영상" 기존 보건소로 방문하여 제공되던 건강관리 서비스의 한계에서 벗어나서, 플랫폼과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건강관리를 제공함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함 공공보건의료가 디지털로 확대되는 모습을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하여 홍보하고, 공공보건의료(보건소)서비스에 대한 서비스를 안내하고자 함

의사가 되고 싶어하는 두 초등학생 자매는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한 공공의료에도 관심을 갖고 조사하던 중, 생각보다 많은 공공의료기관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의료 취약지나 계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공의료! 하지만 공공의료의 오해와 진실, 그리고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한다. 둘의 대화를 통해 공공의료는 왜 필요한지,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고찰하는 시간과 공공의료를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여러분도 함께 알아볼까요? 고고씽~~~~

우리나라의 공공의료, 보건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보건소가 국가에서 지원하는 작은 병원이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의료 프로그램과 방역 활동을 하고있다. 보건소의 역할과 프로그램을 소개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없애고 더 많은 사람이 보건소의 의료 서비스받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제작했다.

공공보건 의료 서비스 이용경험으로 인해 인생을 나아진다는것을 보여주는 작품

OX 퀴즈를 통해 공공의료에 대해 알아보기 문제 1. 공공보건의료는 취약계층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제 2.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만 공공보건의료 혜택을 받았다? 문제 3. 핸드폰으로 건강검진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 3가지 질문사항을 통해 오해 바로잡기, 지식정보를 이미지 등을 넣어 구성한 컨텐트 입니다. 중앙보훈병원 22병동 간호사들이 직접 출연, 촬영, 편집한 내용입니다.

저녁 이후 시간대와 주말에 아파서 난감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에 민간의료의 아쉬운 부분을 공공보건의료가 담당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획하였습니다. 민간의료를 받기 어려운 시간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사람들이 공공보건의료를 떠올릴 수 있게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한 주인공이 주말 밤에 아파 힘들어 하는 상황입니다. 떠오르는 선택지들은 배제되며 마지막 남은 선택지에 공공보건의료가 나아갔으면 하는 방향을 담았습니다.

저희 팀은 우선 큰 주제를 의료기관의 분류로 잡았고, 평소 의료기관 분류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확인해보기 위해 250여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기관에 분류기준과 관련하여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았습니다.

응급실을 이용하면서 생길만한 오해와 궁금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웹툰.

[Peeling]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양파처럼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기관의 연령별 이용경험을 담았습니다. [Feeling]공공보건의료를 통한 온 가족의 건강 관리를 통해 우리 가족이 따뜻한 한 끼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오늘건강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란? 오늘건강 앱(APP)과 스마트 기기를 통해 보건소 전문가가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제공하는 보건소 사업입니다. 어르신들이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이용한 지자체 보건소 사례를 통해 웹툰을 제작하였습니다. 오늘건강 이야기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의 소개를 위해 제작된 웹툰으로, 사업담당자(간호사, 영양사, 운동사)와 오늘건강 앱을 캐릭터화한 오늘건강, 그리고 건강관리 서비스 대상자인 어르신(할아버지, 할머니)이 등장합니다. 어르신들이 오늘건강 앱을 통해 스스로 건강 상태를 기록하고 이를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합니다. 오늘 건강 앱과 연동이 되는 활동량계를 통해 걷기 운동을 하며, 혈당계를 통해 당뇨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2018년에 발표된 보건복지부의 발전 종합 대책을 꺼내봤다. 2019년도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생각했고, 캐릭터들에게 생각 하는 걸 보여주면서 이걸 보는 사람들에게 한 번 생각해보고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의미를 뒀다.

다양한 상황을 통해 사람들의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오해를 보여주고 몰랐던 정보를 알게 되면서 국가로부터 공공보건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20대 여성의 공공보건 국가 암 검진에 속하는 자궁경부암 검사에 관한 오해, 40대 여성의 위암검진시 지방의료수준에 대한 오해, 50대 후반 남성의 폐암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 내용을 담았다.

저희는 공공보건에 대한 오해들을 바로 잡아주고자 이 웹툰을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미처 몰랐던 공공의료시설 수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자 관련 내용을 담았습니다. 현재 코로나 환자의 80%를 담당하고 있는 공공의료시설은 국가 재난 발생 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공공보건은 정말 질 좋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등 관련 부서들의 노력 덕분에 모든 국민이 질 좋은 의료시스템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 웹툰을 통해서 공공보건의료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공공 보건 의료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웹툰에서는 `공공보건맨`과 `공공보건에 대해 잘 모르는 친구들`이 등장인물로 나옵니다. 공공보건맨은 사람들이 공공보건에 대해서 흔히 오해하는 생각들을 바로 잡아줍니다. 공공보건맨의 오해 바로잡기 수업! 지금 바로 떠나보실까요?

'공공의료'에 대해 우리들의 할머니는 얼마나 알까요? 보통은 생소해 잘 아시지 못하니 못 미더워하실 겁니다. 이런 분들이 공공의료가 무엇인지 쉽게 알고 신뢰할 수 있도록 웹툰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주위에서 공공의료에 대해 흔히 생각하는 오해를 제시하고 공공이라는 캐릭터가 공공의료를 쉽게 설명해주는 내용입니다.

공공보건의료라는 단어가 어린 아이들에게는 생소할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공공보건의료의 대표 기관인 보건소는 아이들에게 PCR 검사만 하는 검사소라고 오해 할 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보건소에서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지 알려주고 싶어 인스타툰 스타일로 제작했습니다.

현재 20대는 보건소보다 병원에 익숙한 세대이다. 11월 5일부터 20일까지 동서대학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했을 때, 보건소를 이용하는 20대는 극히 드물었다. 그들에게 보건소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를 묻고 그에 관련하여, 보건소의 역할을 알려주는 영상을 제작하고자 했다.

공공 의료 기관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자 전단지를 만들어 고군 분투하는 의료 기관 종사자. 종사자는 수줍게 다가온 단 한 명의 국민을 위해 친절히 공공 의료 기관에 대해 설명한다. 공공 의료 기관을 향한 국민의 오해를 푸는 것이 종사자의 목적. 종사자는 과연 목적을 달성했을까?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모션그래픽과 창작곡으로 쉽고 재미있게 표현해보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모든 국민이 체험하고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예시를 들어 공공보건의료를 더욱 더 가깝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국민의 건강을 지키며 늘 국민 가까이에 있는 공공보건의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하나의 간호사가 보통 12명의 환자들을 보고 또 그 와중에 신입 간호사들의 교육을 해야하니 업무량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고 그 과정에서 고참 간호사는 날카로워지고 신입 간호사는 업무를 숙지도 하지 못한 상황에서 투입되니 당연히 서툴고 근데 욕을 먹게 되니 간호사가 된것을 후회한다.

공공보건의료는 내가 다쳤을 때, 찌푸리는 나의 얼굴에 '미소'를 그려주는 곳입니다.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이를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제대로 바라볼 때 그 고마움과 아름다움을 알 수 있음을, 길가의 꽃으로 표현했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공공의료기관 소개

질병(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대처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소를 홍보함으로써 사람들이 공공보건의료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그린 작품이다.

공공보건의료를 통해 치매검진을 경험한 치매노인 및 가족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치매에 대한 걱정, 불안 등의 부정적인 인식이 예방 및 관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으로 변화하길 바랍니다.

공공보건의료의 역량강화를 위한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공공보건의료의 많은 정책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공보건의료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공공보건의료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국민들에게 향후 공공보건의료 강화에 동참을 바라며 이 영상을 특히 추천합니다.

'공공'보건의료를 '개인'병원에서 시행될 수 없다는 오해를 공공보건의료가 현재의 모습을 갖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오해를 푸는 내용입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제가 잘못 알고 있던 공공보건의료 이미지를 두 캐릭터의 대화로 풀어보았습니다. 저도 만화 속 캐릭터처럼 보건소가 단순 건강관리와 예방접종 서비스만 제공하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 자료조사를 하면서 보건소에서 내과 관련 진료, 산전검사, 한방진료, 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사람들이 잘 모를법한 공공의료의 특징에 대하여 적어보았고, 마지막장에는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사이트 QR코드를 넣어 더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이 쉽게 공공보건의료에 대해 공부할 수 있도록 해보았습니다. 그림은 전체적으로 귀엽고 동글동글하게 그려 어린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게 그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공의료맨이 의료 취약 지역에서 사람을 구하는 도중 힘이 부족하게 된다. 공공의료맨이 힘을 충천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한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힘을 충전하여 노약자를 구하게 된다. 이처럼 많은 관심이 있으면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코로나19사태에서 큰 역할을 해냈음에도 여러 오해들이 존재하여 공공보건 의료기관이 더욱 개설되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을 느껴 오해를 풀며 공공보건 의료란 무엇인지 알려주고자 영상을 제작하게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남녀노소 나이 상관없이 공공보건 의료란 무엇인지 쉽게 설명하며 공공의료는 수준이 낮다, 공공보건 의료기관은 필요가 없다는 오해들에 대해 통계자료를 사용하여 오해를 풀고 우리가 앞으로 공공보건 의료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전을 알려주는 영상입니다

본 영상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제작했습니다. 지방에서 수도권 지역에 있는 상급종합병원을 방문해야 하거나 경제적인 사정과 같은 이유로 의료 접근성이 떨어져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의료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들에게 공공보건의료서비스가 무엇인지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의료기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지와 같은 전반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코로나에 걸리고 난 뒤, 보건소가 적어서 가기 힘들었던 일, 보건소에서 처리하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는 자매의 이야기 입니다.

공공보건의료의 가장 특징적인 속성인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사회적 공동체를 이루어 생활하는 개미에 빗대어 동화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알려주는 대상을 어린이로 잡아 쉬운 설명으로 모두가 잘 알아들을 수 있는 내용으로 그림.

보건진료소는 무서운 곳이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경험으로 보건진료소는 무섭지 않다! 는것을 느끼게 해줬어요!

학업스트레스로 인해 학교에 전염병이 퍼지게 되고, 아이들은 공공병원으로 향하게 됩니다.

웹툰을 통하여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자 하였다.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질, 종류, 수혜범위에 대한 부분으로 나누어 별주부전으로 각색하여 표현하였다.

공공보건 의료에 대한 오해를 풀고 향후 공공보건 의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은 웹툰입니다. 서울에 사는 남매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누나가 남동생에게 공공보건 의료에 대해 주로 국민들이 오해하는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시 전체가 정전이 된다면 촛불 하나로는 도시를 밝힐 수 없습니다. 여러 개의 큰 촛불이 켜져야 도시를 밝힐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를 지켜주는 건 밝을 땐 눈에 보이지 않던 공공보건의료 시스템입니다. 공공보건의료는 보이지 않는 곳까지 우리 사회를 '밝게 비추는 불빛'입니다.

코로나 19라는 펜데믹 속 오미크론에 걸리고 마는데,, 한 학생의 오미크론의 확진기를 그린다. 그 과정에서 만난 의료인들의 분업화와, 안내 설명 등을 볼 수 있다. 이때 의료진들은 KF-94이상의 마스크와 방호복을 입으며, 코로나 환자를 맞이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건강검진의 낮은 수검률의 원인으로 일반적인 잘못된 생각을 전달함으로써 건강에 대한 안일함을 체감시키고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여 공공보건의료에 대해 멀리 느껴지게 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쉽게 와 닿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가 '공공보건의료'라는 단어를 듣게 되면 왠지 딱딱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힘들 때, 우리 곁에 있으며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의 이미지를 간결하게 전달하고자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본 만화를 그리기 위해 공공보건의료에 대해 조사를 했습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좋아졌지만, 지역차로 인해 일부 지역에선 '그것에 대해 잘 모른다'가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공모전에서 제가 설립한 목표는 '공공보건의료가 무엇인지'에 대해 그 핵심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공공보건의료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엄마와 딸을 그린 이 만화는 딸의 인식변화를 그려냄으로써, 좀 더 사람들이 공공보건의료의 본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기획의도: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공보건의료가 학교의 전학생으로 온다는 설정을 구성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전학생을 잘못 생각하고 있는 상황에 공공보건의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현실상황을 대입하여 독자들이 공감과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줄거리: 어느 학교에 공공보건의료가 전학생으로 찾아옵니다. 공공보건의료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소문을 들은 학생들은 그를 험악하고 나쁜 존재로 오해하고, 이를 알게 된 공공보건의료가 자신이 어떤 존재임을 설명하며 오해를 풀게 됩니다.

두 명의 일상적인 대화를 바탕으로 공공 보건의료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오해를 풀어나가는 영상입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공공병원인 중앙보훈병원! 병원 현장에서 환자들을 위해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응급실 간호사의 진정성 있는 모습 그리고 환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공공병원 응급실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의료 서비스라는 말을 생각한다면 보통 수도권에만 몰려있거나, 큰 대도시에서만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방마다 있는 공공보건의료를 통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공중보건의료를 경험한 사례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공공보건의료가 어떻게 우리 삶의 도움을 주는지 알리고자 합니다.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오해를 두 인물의 티키타카를 통해 재미나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공공보건에 대한 오해들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오해를 해소하여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공공보건의료를 어른과 아이 모두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레인저물에 빗대어 만화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공공보건의료가 국민건강을 책임질 건강방위대로서의 역할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 세가지 (진료 수준이 미흡하다, 시설과 장비가 노후하다, 취약 계층이 가는 곳이다)를 바로잡기 위해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을 소개하여 앞으로 누구나 살고 있는 지역에서 필수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신종 감염병 유행 등 공중보건위기가 발생해도 안전히 보호받고, 감염병 외 일반 환자도 적정 의료에 대한 이용 보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소개했습니다.

저는 가족이 확진된 후 신속항원 검사외 자가키트를 했지만 음성만 떠서 pcr 검사를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pcr검사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몇가지 경우중 하나랑 의료진분의 친절, 그리고 pcr검사의 확실성을 경험하게 됩니다.

10년전 딸아이를 임신했을때의 경험담을 작품에 녹여내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작품 내용은 비용이 비싸도 유명하다는 산부인과병원을 선호하는 아내와 보건소 의료지원혜택(산모지원서비스)을 받고싶은 남편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국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 및 여러가지 의료행정과 진료, 예방접종 등 양질의 보건소 의료 서비스를 잘 알고있는 남편의 계획에 보건소의 의료서비스를 몰랐던 와이프의 마음이 열리게됩니다. 무사히 출산을 하고 출산후의 일정 역시 보건소와 함께하는 부부는 보건소의 훌륭한 서비스를 신뢰하며 아이의 접종을 위해 집을 나서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는 이야기입니다.

'공공보건의료'는 멀고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일상 속 행복과 건강을 지키는 것으로 가깝고 밀접한 일부 입니다. 건강검진을 통해 겪은 공공의료원의 정확하고 친절한 진료는 '과잉, 과소 진료'와는 거리가 멀었고 코로나를 겪으면서 진단 검사, 확진으로 인한 병원 진료 등 우리 주위의 공공보건의료의 중요성을 더 밀접하게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공보건의료 덕분으로 전국 어디에서는 차별없이 필수진료를 받을 수 있어, 우리의 일상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공공보건의료의 현실이 있지만, 의료진들 만의 노력이 아닌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공공보건의료를 지켜내기 위한 인식을 갖고자 작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일반병원보다 보건소가 못할 것 같다는 사람들의 편견을 바꿔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을 MZ세대로 설정해서 웹툰을 만들었습니다.

좋은 취지의 공모전이 있어 아이와 함께 팀을 이루어 공모전에 참가하였습니다. 이 공모전을 통해 공공보건 의료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간만에 친정에 찾은 딸은 어머니께서 허리수술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이만저만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께서는 태연히 가까이에 있는 '공공의료병원'에서 진료과 수술을 받았다고 하며 거기는 '표준진료'를 해주기 때문에 일반병원의 과다진료, 과소진료에 우왕좌왕하지 않아도 되었다고 자랑을 늘어놓습니다. 공공보건의료는 저렴할 뿐만 아니라, 표준진료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믿음이 가는 것을 부각시켰습니다.

공공보건의료는 우리 사회에 어떠한 가치로 함께하고 있을까요? 어떠한 부분에서 공공보건의료가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서 어떠한 노력이 함께하고 있는지 그 목적과 사회적 역할을 짚어봄으로써, 공감대 마련을 위하여 표현해본 영상입니다. 공공보건의료가 지역 곳곳,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닿기 위해서 꼼꼼한 행정과 제도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공감하고, 오늘도 어딘가에서 아파도 치료받지 못하는 가정이 단 한 곳도 없도록 더욱 세심한 공공보건의료를 향한 노력이 함께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힘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STEREOTYPE 공공보건의료는 색안경을 낀 상태로 공공보건의료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본 젠(zen)이 색안경이 벗겨지면서 갖고 있던 고정관념을 벗어 던지며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1 (제목 표지) #2 젠(zen)이 색안경을 낀 채로 공공의료원의 외관을 보며 의료의 질이 낮을 것으로 생각하는 장면 #3 의료원의 의료진이 적어 원활한 진료가 되지 않아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장면 #4 치료받는 젠(zen)이 의료진에게 느낀 감정을 표현한 장면, 의료진은 환자에 대한 애정이 없으며 전반적인 의료기기들이 낡아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오해를 표현 #5 의료 서비스에 불만을 느낀 젠(zen)이 화를 내며 걸어가는 장면 #6 걸어가던 젠(zen)이 간호사와 부딪히며 색안경이 벗겨지는 장면 #7 깨끗해진 새 안경을 쓰고 그동안의 오해들이 깨지는 장면, 의료진의 인원과 의료시설이 달라져서 놀라는 장면을 표현 #8 간호사가 젠(zen)의 오해를 듣고 젠(zen)에게 의료원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는 장면, 의료원은 질 높은 의료 서비스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시설관리, 의약품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 #9 젠(zen)이 오해와 바로잡힌 편견을 비교하는 장면 #10 공공의료원에 신뢰하게 된 젠(zen)과 간호사가 보건복지부 인증기관을 설명하는 장면, 의료원이 보건복지부 인증기관이라는 것을 표현함으로써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원이 많다는 것을 표현 사람들은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고자 최신식 병원에서 진료받는 것을 선호합니다. 또한, 공공의료원은 시설이 낙후되었고 의료진은 전문성이 낮아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희 Salto.S는 이러한 공공보건의료원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자 웹툰을 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오해를 색안경 낀 젠(zen)이 새 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방식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공공보건의료원은 지역, 계층, 분야와 관계없이 국민의 보편적인 의료 이용을 보장하고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을 위해 다양한 보건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당 작품은 공공보건의료원에 대한 편견을 깨고 관심을 증진하려는 의도를 가졌습니다.

자료조사를 하면서 일반 사람들이 공공보건의료가 무엇인지도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반사람들이 공공보건의료에 대해 가지고 있는 오해와 공공보건의료가 무슨 일을 하는 지에 대한 정보를 학습하는 만화식으로 그려냈습니다.

교정장치 착용중인 대상자를 위주로 TBI교육을 해주는 영상

우리 생활 속에서 공공의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고 있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공공의료 덕분에 모든 국민이 소외받지 않고 힘든 팬데믹 기간도 잘 이겨내고 있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전개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오해하는 공공 보건에 대한 것 바로 잡기! 공공 보건 관련 기관 및 이용자에 대한 오해와 공공 보건의 수준의 오해를 바로 잡는다. 8컷의 컷툰으로 가로로 넘겨서 작품 넘버 순서대로 보면 됩니다.

공공보건의료에 대해 우리가 실제 가지고 있었던 두가지 잘못된 인식을 활용하였다. 첫번째는 공공보건의료는 보건소를 말하는 것이라는 인식이다. 공공보건의료를 처음 들었을 때 드는 생각은 공공보건이라는 말에 꽂혀서 보건소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국립중앙의료원, 국립대학병원 등 다양한 기관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번째는 공공보건의료를 이용하는 것은 취약계층만 해당된다는 인식이다. 민간병원과 대조가 되면서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공공보건의료에서 보편적인 의료이용뿐 아니라 건강 증진과 예방을 위한 사업까지 진행되고 있다. 특정층뿐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누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오해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해 즉,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 공공보건의료의 개념을 제대로 알리고, 현재 공공보건의료가 추구하는 목적과 방향성을 알리고자 제작하였다. 이 웹툰을 제작하며 참고한 자료는 2021년 6월 보건복지부에서 공개한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2021~2025),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이다.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당시, 여러 병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백신을 접종하여 접종자들에게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뉴스를 접하였고, 심지어 동네 병원에서도 그러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불안한 마음으로 접종하러 간 병원에서는 의료진 분들이 친절하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주셨고, 불안해하는 나를 위해 직접 유통기한을 보여주며 투명하게 사실을 알려주셨다. 이러한 경험 이후, 앞으로도 투명한 사실과 친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공공보건의료가 계속되기를 바랐다.

공모전들을 구경하던 도중에 이 공모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공공보건의료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 있으면서 자세히는 잘 몰라서 찾다보니 유익하고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면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자세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간단하게라도 웹툰으로 그려서 사람들에게 공공보견의료에 대한 설명과 오해들을 바로 잡아보고 싶었습니다!

북한이 아무리 도발해와도 우리나라의 일상은 망가지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한 전쟁 억제력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질병은 어떨까요? 바이러스의 도발에서부터 무사할 수 있을까요? 그 이야기를 이 웹툰에 담았습니다. 국방 안보를 비유하여 보건 의료 안보를 표현하여 보다 더 이해하기 쉬운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오해를 말하고 공공보건의료의 역할과 기능을 설명하여 오해를 없앤다. 직접 작사 작곡한 음악과 함께 광고형식으로 제작하였다

주변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공공보건의료에 중요성을 알기 쉽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공공보건의료가 실제 제공하고 있는 의료 서비스를 영상으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하였고, 이를 통해 공공보건의료가 지역, 계층, 분야와 관계없이 어떠한 환경에 있더라도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음을 소개하고자 하였습니다.

공공의료에 대한 오해를 풀면서 중요성을 강조하는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웹툰인 만큼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캐릭터의 색상과 화면 구성도 알록달록하게 구성하여 시각적 즐거움을 추구했습니다. 모든 대상들이 쉽고 재밌게 공공보건의료에 대해 알았으면 하는 의도를 넣었습니다. 귀여운 병아리 캐릭터가 등장하여 공공보건의료의 오해와 공공보건의료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주제로 선택한 '공공보건의료 오해 바로잡기'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공공보건의료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한 편견과 선입견을 어떻게 갖고 있는지 들어보며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실제 상황을 웹툰으로 각색하여 전 연령층이 쉽고 유익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든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