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공공의료
'찾아가는 공공의료'가 외딴 산골 깊은 곳, 버스조차 닿지 않는 소외된 지역까지 희망을 실어 나르는 헌신적인 모습을 따뜻하게 표현합니다. 지역 구석구석, 가장 낮은 자리를 찾아 차별 없이 빛나는 공공의료라는 이름의 참된 사랑은, 결국 손끝에 닿는 온기로 마을의 밤을 환히 밝히는 공동체의 등불임을 매끄럽게 보여줍니다.